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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의 묘' 살리면 큰 수익 얻을수 있다

도메인명: nMother.com

먼저 구성을 살펴보면 n+Mother로 구성된 2조합 도메인이다. 보통 1char- acter 접두어는 상업성과 유용성에 따라 상중하의 가치로 나눌 수 있는데 n의 경우는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물론 n을 포함하고 있는 상당수의 도메인이 외국에서도 운영되고 있지만 인식 면에서는 국내가 넓다고 할 수 있다. 구성면에서 이 도메인의 장점은 n의 의미(network)를 부여할 수 있고 Mother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성과 가족사이트로 운영방향 설정해야

    인터넷업체의 새로운 화두는 이 세상의 절반인 '여성'이다. 그러나 경제적인 소비에 있어서의 80%는 여성의 몫이고 여성 중에서도 우리 '어머니'다. 그렇다면 어머니와 관련한 사이트는 어떤 아이템으로 가져가야 할까?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그 첫 번째는 여성 사이트, 얼마전 '선영아 사랑해'라는 티저광고로 miclub.com이 여성들을 사로잡았다. 그밖에 국내외 주부닷컴, 아줌마닷컴, 여우닷컴, 아이엄마닷컴 등이 주부,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가족 사이트다. 우리 모두는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났다. 물론 아버지와 어머니의 노력(?)이 있었겠지만, mother속에는 바로 나, 우리 자신이 속해 있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이라는 주제를 선정할 수 있다. 작게는 진한 모성을 사이버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육아사이트에서부터 아직은 개인 홈페이지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점차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가족 전문 포털사이트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평가내용: 환경변화속에서 미래 가치가 높다

    디지털혁명의 새로운 주체 여성

    필자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주부인터넷교실'이 열리고 있다. 정보통신부에서는 '주부 인터넷 챔피언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는 여성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수익구조의 다변화를 꾀하려 한다. 인터넷 사용환경의 발달과 여성의 소비성향에 따른 신 풍토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는 여성이라는 공감대의 확대와 관련 사이트의 인기를 들고 왔다. 서비스와 컨텐츠 면에서도 일반 사이트와는 차별성을 두어 가사와 육아, 성(性), 미용, 쇼핑몰 등이 제공되고 있다.


    운영가치는 높지만, 판매는 미래?

    nMother.com을 상기했던 것처럼 n이라는 접두어와 mother이라는 상징성 있는 키워드가 결합하여 운영효과는 극대화시킬 수 있는 도메인이다. 그러나 외국의 사례를 보면 Mother와 관련한 도메인으로 aMother.com이 210달러에 경매가 성사됐고, Motherline.com이 525달러로 입찰이 진행중이다. 두 도메인에서 e와i를 제외한 1 character의 접두어보다는 line이라는 좋은 단어와 결합된 도메인의 가격차이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게다가 a는@(at)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n보다는 일반적으로 상위의 철자라고 할 수 있으니 nMother.com의 매매로 큰 수익을 얻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nMother.com은 위의 iloveschool.com과 eGroups.com의 예에서 보여지듯이 운영을 모색한 후 매매전략으르 세워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여성의 사회 진출'과 '인터넷환경의 발달', '어머니라는 소비주체'의 환경 변화에서 미래의 가치가 높아지리라 예상할 수 있다.